알하이탐 전설임무는 수메르 마신임무 완료 후에 시작할 수 있는데 허공이 폐쇄되고 나서 현자들이 구속되고 알하이탐이 현자 대행을 맡고 있는 시점으로 시작된다.
여행자랑 페이몬이 알하이탐이 현자 대행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나 확인하러 수메르로 방문하는데 일리야스라는 수메르 학자가 접근해서 도와달라는 요청을 들어주면서 매의 장 제1막 "집단의 허상"이 열린다.
이 일리야스라는 녀석이 정상이 아닌 상태로 도와달라고 하는데 기억 상실증에 걸린 상태이다. 일리야스는 시라즈라는 학자를 고발하기 위해서 풍기관에 도와달라고 한 건데 그때 알하이탐이 관심을 가지고 접근한다.
일리야스, 여행자 일행, 알하이탐이 시라즈를 찾기 위해 단서를 찾아다니는데 시라즈를 고발하기로 한 일리야스가 기억상실증을 가지고 있어서 여러 NPC들을 만나면서 스토리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일리야스 가족들을 만나고 거기서 일리야스가 기억의 일부를 회복하면서 "비밀 산굴"이라는 비경으로 데려간다. (비경에 들어오면 알하이탐 캐릭터 체험을 할 수 있다.)
기믹 푸는 방법
비경에는 약간의 몬스터와 퍼즐이 있다. 퍼즐은 파란색 빛의 열쇠를 획득해서 벽에 있는 열쇠 구멍에 넣어주면 막혀있는 장벽이 열린다.
퍼즐 중에 열쇠가 두 개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기둥 양 옆으로 장벽이 하나씩 있다. 열쇠로 장벽 안으로 들어오면 열쇠가 하나 더 있는고 열쇠 구멍은 퀘스트 진행로에 하나 그리고 잘 찾아보면 아래 사진처럼 바위에 열쇠 구멍이 하나 더 있다. 열쇠를 넣고 기둥 양 옆의 장벽을 모두 열어준 다음 밖에 있는 열쇠를 제거한 뒤 들고 다시 들어가면 된다.
마지막까지 가면 시라즈가 나오면서 "집단의식"이라는 실험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마인드 컨트롤하면서 본인이 수메르를 장악하려고 하는데 알하이탐이 "집단의식"을 고장내면서 시라즈를 풍기관에 넘기고 문제를 해결한다.
전설임무가 끝날 즈음에 알하이탐이 집으로 초대를 해서 "알하이탐 주택"을 방문할 수 있는데 다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할 "카베"랑 만나면서 대화를 좀 해주면 전설임무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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