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나히다 전설임무, 남은 온기, 지혜의 주인의 장

원신 나히다 전설임무 남은 온기는 수메르 마신 임무 "허공의 선동, 타오르는 겁화"를 클리어하고 나면 꿈을 꾸지 못하는 수메르의 성인들이 이제는 꿈을 꾸기 시작하면서 꿈에 대한 토론 하는 자리에 꿈 경험이 많은 전문가로 여행자를 초대한다. 

 

꿈을 토론하러 가면 나히다가 여행자에게 자기를 놔두고 혼자 재밌는 곳에 놀러 왔냐면서 갑자기 나타나서 주민들 꿈 해몽을 해주는데 여기서 일만이라는 수메르 주민을 도와주면서 시작된다.

 

일만이 꾸는 꿈을 알기 위해서 일만을 따라가면 산 꼭대기로 오는데 그곳에서 일만은 몽유병 현상을 보여준다.

 

 

나히다는 이 현상이 이상하다고 하는데 다른 몽유 환자가 있는지 찾아보기로 하고 다시 "꿈꾸는 순간" 토론장으로 돌아간다. 도착하면 일만과 비슷한 현상을 겪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나히다의 힘 통해서 주민들 꿈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꿈속에서는 위아래로 큰 꽃잎이 있고 꽃잎 위에 몬스터와 퍼즐이 있다.

 

몬스터와 퍼즐을 풀고 나면 꿈을 꾸는 사람이 있는 곳으로 포탈이 열리는데 들어가서 NPC들과 대화를 해주고 더 깊은 꿈 속으로 들어가는 걸 반복해 준다.

 

 

전투 중에는 나히다를 체험할 수 있고 기믹과 몬스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원석 x 5 상자를 준다. (꽃봉오리 안에 있음)

 

 

꿈속에서 일만을 만난 후 깊은 곳으로 들어갈 때 몬스터를 처리하고 난 다음 퍼즐은 노란 보석을 먹는 기믹인데 아래 사진과 같이 시간이 지나면 물이 차올라서 보석을 얻을 수 없으니 물이 차기 전에 내려가서 보석을 먹어야 한다. 

 

 

기믹을 풀고 나면 꿈의 끝으로 오는데 몽유병 환자들이 많이 모여있다. 이 꿈을 만든 꿈의 주인을 찾아야 몽유병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나히다 E 스킬로 꿈꾸는 사람들 속마음을 읽어보면 범인을 찾을 수 있다.

 

 

분수대로 가면 "모세이스"라는 아카데미 학자 옷을 입은 NPC가 있는데 이 녀석이 범인이다. 나히다 스킬을 쓰면 바로 다음 전개로 넘어가니 다른 NPC 속마음을 보려면 미리 다 스캔해야 한다. (모세이스 먼저 스캔한다고 스토리 상 문제는 없음)

 

 

모세이스는 꿈의 세계를 죽은 연인을 다시 보기 위해서 창조한 것이고 허공 시스템이 없어져서 사람들을 이용해서 에너지를 만들고 있었다.

 

 

삐뚤어진 방법으로 꿈의 세계를 만들었다고 지적하면 여행자에게 적대를 보이면서 꿈속에서 마물을 무한히 만들 수 있다고 하면서 잡몹들을 소환하는데 겨우 츄츄족 3 턴 정도 소환하고 꿈속 세계가 에너지 고갈로 고장 나 버린다. 

 

이후 수메르로 돌아와서 NPC들과 간단히 대화하면 나히다 전설 임무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