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선악의 크바레나 크바레나의 시현처럼 2 월드 임무 (켄리아 비밀)

원신 선악의 크바레나 크바레나의 시현처럼 1 월드 임무

계속해서 이번에는 마지막 '크바레나의 노래'를 찾으러 가야 한다.

 

▼마지막 크바레나를 찾으러 가면 아래 위치부터 유적 입구까지 계속해서 들어가면 된다.

문이 살짝 열려있다.

 

▼유적 안으로 들어오면 워프 포인트가 있고 퍼즐이 놓여있다.

 

▼먼저 왼쪽에 있는 장치부터 가동해야 하는데 워프 포인트 바로 앞에 크바레나를 두고, 조작장치는 '이동'과 '회전' 기능이 있다. 회전은 전류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기능이고 이동은 캐릭터가 있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위치를 옮기는 기능이다. 아래 사진처럼 조작장치 위치를 옮긴 후 전류가 왼쪽 장치에 흐르도록 퍼즐을 맞추면 왼쪽 문이 열린다.

 

▼왼쪽 문으로 들어가면 하늘에 풀의 신 눈동자가 있다. (바람 기류 또는 밧줄을 타고 올라가서 먹을 수 있음) 또 아래에는 제한시간 도전이 있으니 클리어해 주고 가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선령을 따라가면 되는데 몬스터를 잡고 장치를 작동하면 지하 문이 열린다.

 

▼아래로 내려가면 문을 여는 버튼이 2개 있는데 물에 잠긴 크바레나를 찾을 수 있다. 장치로 열고 지름길로 가져가면 된다.

▼다른 한쪽 장치는 풀 원소 기둥 퍼즐이 있고 상자를 준다.

 

▼이제 지름길을 통해서 다시 퍼즐이 있는 방으로 와서 오른쪽 문을 열어야 한다. 워프 포인트 기준 오른쪽 기계와 중간에 있는 기계 쪽에 크바레나를 위치하고 장치도 기계 앞에 배치한다. 이후 전류를 오른쪽 문 앞으로 흐르게 회전하면 문이 열린다.

 

▼기계 퍼즐 방 오른쪽 문 안으로 들어오면 전망포인트가 있고 용광로 아래 몬스터를 잡으면 오른쪽 문이 열린다. 

 

▼오른쪽 문 안으로 들어오면 크바레나와 맑은 빛의 깃털이 있다. 크바레나를 가지면 나가는 길이 열리는데 선령을 따라 나가면 된다.

 

▼선령을 따라 나가는 길에서 용광로 위에 있는 풀의 신 눈동자를 먹고 가면 된다.

 

▼크바레나를 결정으로 굳은 기계 앞에 모두 배치해 주고 중앙 기계들을 작동시켜주면 된다.

 

▼바람원소를 사용해서 2층으로 올라간 뒤 다시 한번 퍼즐을 풀어야 한다. 퍼즐은 주변 기둥 모양에 맞춰서 중앙 제어장치 문양을 바꿔주면 된다.

 

▼이제 승강기가 가동하는데 중앙제어장치 중심부로 가면 밑으로 내려갈 수 있다. 내려가면 유적 기계들이 3번에 걸쳐서 나오고 처치할 때마다 아래로 내려간다. (중앙제어장치 바로 아래층에는 풀의 신 눈동자가 있으니 내려올 때 주의해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좋다. 못 먹었다면 다시 워프포인트로 간 뒤 수집하면 된다.)

 

▼마지막층까지 내려오면 크바레나의 노래가 있다. 이제 수상한 NPC 나세주나와 대화하면 본색을 드러내는데 과거 켄리아 이야기를 하면서 심연과 손을 잡고 여행자를 공격한다.

이렇게 나세주나를 두들겨 패면 된다.

나세주나를 두들겨 패주면 길고 길었던 '크바레나의 시현처럼' 월드임무가 끝나고 선악의 크바레나 '티르 야즈드의 찬송가' 월드 임무가 시작된다.

 

 

▼퀘스트가 종료된 후 주변을 탐색하면 아래에 문 하나가 또 있다.

 

▼내려가면 변형된 츄츄족 한 마리와 상자가 있다. 주변 책들을 탐색하면 과거 켄리아 인들이 지하로 숨어 들어온 흔적을 보여주는 기록이 써져 있다.

 

▼더 깊숙이 들어가면 켄리아 관련 임무와 연관된 듯한 장소가 나온다. (간혹 켄리아 인들이 지하도시에 있다고 하는 떡밥들이 있는데 정말인듯하다.) 3.6 버전 기준으로 아직 구현은 안되어 들어갈 순 없다. 그리고 전망포인트와 '... 모든 희망을 버릴지어다.' (지상 영역의 끝에 도달하기) 업적 획득이 가능하다.

 

 

▼호기심에 주변을 탐색해 보았는데 아래 구덩이에는 일반 보물상자 하나가 있고 정문 오른쪽에는 화려한 보물상자가 반쯤 묻혀있다. 벽을 타면서 주변 가시나무를 이용해서 켄리아성 문 앞까지 갈 수 있으니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화려한 보물상자는 탐색도 채우는데 영향력이 있으니 여기까지 왔다면 꼭 먹고 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