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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Honkai: Star Rail)/스타레일 임무

붕괴 스타레일 노심의 삼라만상 - 늙은 십장의 보물(후크 동행 임무)

by 별밤의 잔잔한 블로그 2023. 5. 6.

붕괴 스타레일 동행 임무로 노심의 삼라만상은 후크 퀘스트다. 원신처럼 캐릭터 임무로 캐릭터마다 스토리를 보여줄 것 같다.

 

줄리안이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서 시작되는 임무로 메시지에서 수락하면 임무를 받을 수 있다.

 

이후 줄리안에게 가서 대화 후 '급한 일로 날 부른 거 아니었어?' 선택지를 누르면 진행된다. 

 

광산에 도착하면 후크와 NPC 퍼스맨(후크 아빠)가 방랑자들과 싸우고 있고 주인공이 도와주면서 방랑자들과 전투를 시작된다.

 

퍼스맨을 나타샤한테 대려다준 뒤 다시 후크와 대화하면 사라진 탐측기를 찾는 미션이 주어지는데 탐측기를 가져간 도둑은 4명 중에 한 명이라고 한다.

 

4명과 대화해준 후 추리해서 범인을 찾아야 한다. 요리사는 보모가 한 짓이라 했고, 재봉사는 자기가 안 했다고 하고, 판매상은 요리사가 훔쳤다고 했고, 보모는 자기는 아니라고 했다.

 

여기서 한명만이 거짓말을 하고 있으니 가정하면 다음과 같다.

 

요리사가 범인이라면

요리사는 거짓말을 하고 있어서 보모가 한 짓이 아닌 게 되고 보모는 자기가 안 했다고 하는 것이 진실이 되며 판매상은 요리사가 훔쳤다고 했다는 말이 진실이 된다. 그러므로 요리사는 범인이다.

 

재봉사가 범인이라면 

재봉사는 자기가 안했다고 한 말이 거짓이기 때문에 재봉사가 범인이어야 하지만 요리사와 판매상이 재봉사를 거론하지 않았으니 재봉사는 범인이 아니다.

 

이런 식으로 4명을 추론할 수 있는데 첫 번째로 요리사가 범인인 것을 알았으니 요리사로 선택해 주면 된다.

 

요리사를 선택하면 이미 요리사가 떠나고 없는 상태인데 후크를 따라서 삼포에게 가면 요리사를 만날 수 있다.

 

요리사와 전투를 하고 나면 탐측기가 망가져있기 때문에 NPC 마이너 램프 발라웨이에게 가서 수리를 요청하자

 

하지만 수리가 불가능해서 팔라고 하니 팔지말지 물어보러 퍼스맨에게 가면 동행임무는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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