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일일 퀘스트 지불해야 될 건 지불하자(모나 등장)

지불해야 될 건 지불하자 일일 퀘스트는 특정 조건 완료 시 모나를 만날 수 있다.

 

몬드로 가면 기사단 옆쪽 물레방아에서 고트 NPC에 해당 퀘스트를 준다.

 

 

퀘스트는 몬드 성에서 고트 호텔을 우인단이 빌려서 할 일이 많다며 여행자에게 도움을 구하는 퀘스트이다.

고트는 목수에게 나무를 가져다줘야 한다고 삼나무와 자작나무 1개씩 구해오라고 한다.

삼나무 위치는 "타타우파 협곡" 근처 포탈로 가서 포탈 앞 나무들이 삼나무이다

수향나무와 다르게 나무 몸통에 이끼가 없다.

 

 

자작나무 위치는 "별이 떨어지는 호수" 주위에 있는 나무들인데

자작나무는 잎이 노란색 초록색등 알록달록하지만

몸통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는 하얀색이다.

 

 

이렇게 나무를 전달해주면 이번엔 월세를 받으러 가봐야 된다고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월세를 다 냈는데 모나만 안 내서 월세 독촉을 부탁한다.

 

 

처음 모나집으로 가면 모나가 집에 없다.

선택지로 "기사단의 도서관, 샐러드를 살 수 있는 디어 헌터, 캐서린에게 가서 물어보자"가 생기는데

각각 한 번씩 선택해야 모나를 만날 수 있어서 

같은 일일퀘스트를 여러 번 해줘야 하니 모나를 만나고 싶다면

선택한 장소를 기억해두는 것이 좋다.

 

해당 일일 퀘스트를 반복해서 모든 선택지를 완료했다면

다음 일일 퀘스트에서 모나를 만나러 왔을 때 모나가 집 앞에 있다.

 

대화를 해보면 모나는 폰타인의 스팀버드사에서

원고를 쓰는 일을 하며 돈을 버는 것 같다.

(글쟁이가 됐구나...)

 

그리고 있는 돈 없는 돈 다 모아서 월세를 준다 ㅠ

 

 

받은 돈을 다시 고트에게 가져다준다.

 

 

이후 다시 모나에게 가면 일일 퀘스트 보상을 주고 일일 퀘스트가 완료된다.

 

 

지불해야 될 건 지불하자 일일퀘스트에서 모나를 만나면

모나 특제 요리인 지고한 지혜(라이프) 하나를 추가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