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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Honkai: Star Rail)/스타레일 임무

붕괴 스타레일 희미한 별에게 모험 임무

by 별밤의 잔잔한 블로그 2023. 5. 27.

붕괴 스타레일 희미한 별에게 모험 임무는 NPC 록키와 레슬리의 사랑 이야기이다.

 

▼NPC 록키에게 문자 메시지를 받으면서 시작된다.

 

▼퀘스트를 수락하고 메인 컨트롤 캐빈으로 가서 NPC 록키와 대화한다.

 

▼이후 중계기를 고치기 위해 보관 캐빈으로 이동한 후 중계기와 상호작용하고 수리할 부품 2개를 찾아서 수리하자.

 

▼수리 부품은 중간의 다리를 설정해 주면 이동할 수 있다.

 

▼은하 전파 중계기를 고치면 중요한 순간에 기록이 끊기는데 감시카메라를 확인해서 중계기에 손을 댄 범인이 누군지 찾아내야 한다.

▼베이스 캐빈으로 와서 감시카메라를 확인하면 NPC 버나드가 범인인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메인 컨트롤 캐빈으로 와서 NPC 버나드와 대화하면 레슬리의 기록을 일부러 지운 이유를 알려주는데, 레슬리는 우주 성진이 일어나면서 비정상적인 중력 환경에 있다고 한다. 그래서 레슬리가 있는 시간은 영화 인터스텔라처럼 한 달의 시간이 우주 정거장 헤르타(록키가 있는 위치)에서는 수십 년이 될 수 있다고 말해준다.

 

▼이후 영화 매트릭스처럼 록키에게 진실을 알려주려면 빨간색 기록을, 거짓을 알려주려면 파란색 기록을 알려주라고 하는데 본인은 빨간약을 주기로 정했다. 미리 내용을 찾아본 건 아니지만 레슬리가 있는 공간이 멈춰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니 차라리 록키가 레슬리가 있는 공간으로 갔으면 했기 때문이다.

 

▼생각한 대로 록키에게 빨간색 기록을 주면 레슬리가 있는 위치로 간다고 하면서 임무가 완료된다. (파란색 기록을 주면 그동안 혼자 짝사랑한 건 줄 알고 자신이 레슬리에게 쓴 사랑의 시를 보면서 서글퍼한다. 이후 레슬리는 처리할 일이 있다면서 사라진다.)

 

개인적으로는 빨간약이 해피엔딩, 파란 약이 새드엔딩으로 느껴진다.

 

▼임무 완료 후 록키가 있던 책상에는 두 종류의 서적이 있다. (헤르타 사랑 시 / 또봐, 헤르타)

 

▼이후 다시 NPC 버나드에게 돌아가서 여분의 기록을 돌려주면 '다이아몬드와 녹' 업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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